728x90 반응형 반전미스터리소설5 【통곡】 -일본독자들이 뽑은 반전미스터리 소설 출판: 비채/2008년 09월저자: 누쿠이 도쿠로/이기웅 역평점: ★★★★★일본 미스터리 독자들이 선정한 반전소설에서 다섯 손가락에 꼽히는 작품이라는 유튜버 ‘서말’님의 추천으로 읽게 되었습니다. 출판된 지 좀 책인데 앞으로 서말 님의 추천책을 좀더 찾아 읽어보려고 합니다. 반전미스터리 소설은 언제나 1순위이거든요...책의 내용은 두가지 이야기 번갈아 가면서 동시에 진행됩니다. 캐리어 출신이지만 경시청 수사 1 과장이라는 범죄 최일선에서 고군분투 중입니다. 일본 경찰계에서는 ‘캐리어’라는 특별한 엘리트 계층이 있는데 흡사 우리나라의 경찰대학을 졸업한 것 같이 젊은 엘리트를 말하는데, 이들은 수사일선보다는 뒤에서 보고를 받으며 장차 고위직급으로 올라가기 위한 경험적 차원에서 현장에서 순환근무 중입니다.하지.. 2024. 11. 24. 【덧없는 양들의 축연】 -바벨의 모임과 소녀들의 목마른 몸부림… 출판: 엘릭시드/2024년 3월저자: 요네자와 호노부/최고은 역평점: ★★★★☆이라는 작품으로 일본 장르소설의 최고봉으로 우뚝 선 요네와자 호노부 작가의 스산한 블랙 미스터리 단편 5가지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덧없는 양들…’이라는 제목이 참으로 의아하게 다가옵니다. ‘양’이라함은 의례 순진무구함의 대명사 아닙니까? 여기어 ‘덧없는’는 붙인 이유가 궁금했는데, 아직도 뚜렷하게 이해되지는 않고 있습니다.고기와 우유, 그리고 털까지 베풀면서도 항상 희생(제물)되는 양의 의미로 제목을 파악해 보면, “아무런 보람이나 희망이 없지만 그래도 베푸는 자들의 모임”이라고 풀이되는데 필자의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5편의 단편마다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키워드가 ‘바벨의 모임’이라는 곳입니다. 대학 동아리 같은데 아무나 회.. 2024. 11. 21. 【살려 마땅한 사람들】 -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5. 15. 【안젤리크】 -에투알 발레리나와 패션 명품가 출신의 화가의 죽음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4. 4. 【방주】 -살인자와 홍수 속에서 살아남는 자는 누구일까?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1. 24. 이전 1 다음 728x90